어느덧 9월 중순을 향해가는 지금 본격적인 가을을 대비해 피부 관리에 주의가 당부된다.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는 지쳐있고, 고온 다습했던 날씨에서 아침·저녁으로 건조해지는 날씨로 변화하는 탓에 푸석거리기 십상이기 때문. 김희철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환절기 피부 관리에 대한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자외선, 색소침착, 질환의 주범
우선 여름철 자외선이 강하기는 가을철에도 못지않기에 신경을 놓지 말자. 더구나 가을철에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누적 되었던,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성질환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때문에 여름만큼 가을철 자외선도 주의를 기울이자. 외출 30분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히 발라주고,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의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에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이자.
여름 기간에 멜라닌색소가 침착 되거나 거칠어진 피부에는 2∼3일 간격으로 팩을 해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탄력개선과 보습을 유지해준다. 만약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심한 경우에는 IPL시술이나 뷰레인XL을 이용한 뷰레인레이저토닝으로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 가을철 제모 역시 방심 말아야
제모가 필수가 된 지금 제모 역시 경계를 늦출 수 없다. 환절기에 피부의 각질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무턱대고 면도기나 왁스를 이용 한다면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면도기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각질을 불린 뒤 사용해야하며, 쉐이빙 크림을 이용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왁스는 강한 통증을 일으키며, 제모크림은 강한 약재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자가제모가 부담된다면, 레이저제모를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레이저제모는 피부에 자극이 적고,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다.
특히 요즘 성행하는 소프라노레이저제모는 털의 원인인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선택적 광열분해 원리에 근거하여 모발을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소프라노레이저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의 발아세포가 손상을 입을 만큼 충분히 모낭에 열을 가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소프라노레이저제모는 제모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가능해서 깔끔하게 제모가 용이하기에 여름을 떠나 4계절 내내 제모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도움말 = 김희철 원장
출처 : 조인스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