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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인스클리닉

[연합뉴스] 친구 따라 '제모 클리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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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제모 클리닉 간다?

기사입력 2009-02-07 10:00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친구 때문에 결정하게 되는 일이 많다. 보기 싫은 영화라 해도 친구가 보자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며, 네일아트 등도 꼭 친구와 함께 가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심지어 옷이나 가방, 신발을 같이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로 여성들은 친구와 함께 하는 일이 많다. 특히 피부나 미용과 관련된 일이라면 서슴지 않고 결정하는 것이 여성들의 묘한 심리 중 하나이다.

프랑스에서 유학을 갔다 한국에 돌아온 김지연씨(27세)도 친구와 함께 역에 위치한 제모클리닉에서 제모를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 비해 유럽은 제모에 대해 비교적 관대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설사 겨드랑이의 제모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크게 이상한 눈을 보지 않는다고 한다. 김씨 역시 유럽에서는 제모크림이나 면도기를 이용해서 간단히 자가제모를 했는데, 한국에서는 이번 기회에 친구와 함께 제모클리닉을 찾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씨는 "처음에 친구가 가자고 해서 마지못해 클리닉을 방문했는데, 막상 상담을 받아 보니 자가제모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에 귀찮은 제모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친구들과 함께 제모클리닉을 찾고 있는데, 특히 겨울에 많은 여성들이 방문을 한다고 한다. 이에 성남 제모전문병원 조인스클리닉 김희철 원장은 "날씨가 추워졌지만, 올 여름을 대비해 미리 제모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게다가 입춘이 지나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노출에 부담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제모가 더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제모전용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을 제거하기 때문에 면도나 왁싱에 비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제모전용레이저 중 여성들의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것이 바로 소프라노XL레이저제모이다. 소프라노XL레이저제모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해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모전용 레이저이다.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제모 레이저를 이용하여 레이저 에너지가 털에 흡수된 후, 열 에너지가 주변으로 확산되어 털을 만드는 털 주변의 뿌리 세포를 영구적으로 파괴시키는 원리이다. 또, 기존에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엷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쉽게 제거가 가능하여 얼굴, 팔, 다리,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은 물론이고 가슴과 등, 콧수염까지 털의 종류의 굵기에 따라 맞춤 제모가 가능하여 보다 깨끗하고 매끈한 제모를 할 수 있다. 단, 제모의 반영구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한 번의 시술보다는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3∼4회 또는 그 이상의 시술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제모레이저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원리로 모근을 파괴하기 때문에 제모시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털을 뽑거나 태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날씨가 춥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여성들이 많은데,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와 관계없이 제모 후 꼭 발라주어야 하는 필수품임을 명심해야 한다.

옛말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 올겨울 친구와 함께 제모를 통해 상큼한 여성으로 거듭나 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성남제모전문병원 <조인스클리닉> 김희철 원장

출처 : 조인스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