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자존심 ‘털’, 겨울이라고 방심해도 될까?
11월을 코 앞에 둔 10월의 마지막 주, 떨어지는 나뭇잎이 낯설지가 않다. 작년에 모셔 놓았던 코트와 가을, 겨울 옷을 꺼내기 바쁘다. 사람마다 추위를 타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목도리를 칭칭 감고 다니는 사람들도 흔히들 볼 수 있다.
이와 반면,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는 노출패션은 어른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들 큼 과하게 느껴진다. 몇 년전 유행하던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는 명함도 못 내밀만큼 더욱 짧은 스타일이 기세인데, 이러한 흐름은 연예계의 ‘꿀벅지’ 신드롬이 한 몫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신체부위를 돋보이고 싶은 욕심과 유행에 뒤지지 않겠다는 심리는 지하철 계단을 오를 때 마다 가방으로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파격적인 것을 선호하고 과감한 패션을 주도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젊음’이 있기에 가능할 것이 아닌가 싶다.
갈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다 짧아지는 의상을 입는 이유가 ‘멋’을 위함이라고 치자. 의상은 짧아지지만 추위를 견디기 위한 센스로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아이템인 ‘레깅스’를 입기도 한다. 그렇지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당당한 노출을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 있다.
노출의 시기가 한정되지 않다시피 다소 민망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모’를 하는 것이 그 중에 하나이다. 시원한 ‘꿀벅지’를 자랑하려는 참에 시커먼 다리 털들이 먼저 눈에 뛴다면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방법은 계절과 상관없이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되는 것이다. 여름과는 다르게 가을에는 ‘제모’에도 신경을 덜 쓰게 되고 게을러지기 마련이다. 정말 매일같이 자라는 겨드랑이 다리를 비롯한 ‘털’들이 너무도 귀찮다면 특별한 방법이 있다.
이제, 왠만한 여성은 ‘미용분야’에 이용되는 레이저가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음을 알 것이다. 피부의 트러블을 치료함에 있어 레이저를 이용하지만 ‘제모’의 경우에도 ‘소프라노레이저’를 통해 비교적 부작용 없이 깨끗한 제모를 하는데 용이하다.
소프라노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는 털의 씨앗이 되는 부위(810nm)의 파장 대에 열에너지를 조사하여 모근을 파괴하는 원리이다. 소프라노 레이저 영구제모의 대표적인 특징은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기존에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밝은 색의 가는 털까지 제거하며 색소침착이나 염증 등 피부손상이 적고 제모의 결과가 길게 나타난다.
특히 소프라노XL의 레이저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해 피부재생, 피부탄력, 모공축소 등 미용효과까지 있어 시술 후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여성치고 면도기, 족집게과 같은 제모도구를 써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이 방법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시킬 확률이 높으며 3~10일 정도의 간격으로 꾸준히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비록 레이저제모도 영구적이지 않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은 ‘제모의 번거로움’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예쁜 각선미를 갖은 다리의 거칠한 털, 스타킹 사이로 비집고 나온 털은 인간미가 아닌 게으르고 센스 없는 여성으로 오인 받을 가능성이 크다.
소프라노 제모는 여성뿐만 아니라 털이 굵고 많은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때문에 자기관리에 철저한 깔끔한 인상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수염이나 털이 많은 부위의 제모를 하는 사람이 많다.
시대가 바뀌면서 개성에 따른 노출과 패션이 자연스러워졌다. 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짧은 옷’을 입을 수 있는 ‘젊음’이 있을 것이다. 단, 짧은 패션을 입을 시에는 뽀얀 다리에 검은 털이 보이지 않도록 한번만 더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도움말 = 김희철 원장
출처 : 성남 조인스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