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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인스클리닉

[칼럼]미인의 기준은 어떻게 변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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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미인의 기준은 어떻게 변해가나?

Posted : 2010-01-21 10:00 KST  bg6.gif   조인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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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기준은 문화의 차이, 시대적 배경, 환경 등에 바뀌기도 하고 공존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보는 미인의 기준은 과거와 현재를 세세히 비교해보지 않더라도 확연하게 차이가 드러난다.

과거 미인의 그림을 토대로 살펴보자. 둥글둥글한 얼굴에 작은 아래턱, 눈매가 길게 올라간 가느다란 눈, 다소곳한 콧날과 작은 입. 다소곳한 느낌과 정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여인이 바로 전통적인 한국의 미인상이다.

그럼 지금은 어떨까?

현대에 들어서는 갸름한 얼굴에 크고 시원한 눈매,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오랫동안 미인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이것이 한국 미인의 ‘기준’이라고 명확히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한편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외적인 요소와 사회적 분위기는 많은 여성들을 앞서 말한 미인의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매스를 거치는 수술 대신, 간단한 주사요법으로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미인의 대열에 올라설 수 있다.

근육의 크기를 줄여주어 얼굴을 갸름하게 만드는 ‘보톡스’, 코성형을 하지 않더라도 코를 예쁘고 높게 해주는 필러, 부분비만이나 이중턱을 개선시켜주는 PPC 등 간단한 쁘띠성형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물론 외모의 자신감을 채움으로써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면 좋다. 이러한 쁘띠성형이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에 고맙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러한 의식이 지나치게 남용되면서 ‘미인의 정형화’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더불어 미인의 기준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더불어 건강한 아름다움, 본인만의 개성과 내적인 미가 병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 성남 <조인스클리닉> 전문의 김희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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