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은 갈색의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점 세포가 뭉쳐있는 것으로, 흔히들 점을 뺀다고 하는 것은 이 점 세포 덩어리를 없애는 것이다.
방법이 무엇이 되건 간에 이 점세포 덩어리를 없애기만 하면 점은 없어질 수 있다. 하지만흉터의 문제를 배제할 수 없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때문에 무엇보다 레이저로 점세포 덩어리가 있는 부분만 정교하게 없애는 것이 관건이다. 결국 같은 깊이와 크기의 점이라면, 조금 더 정교하게 레이저로 점을 제거하는 것이 흉터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단순히 레이저로 점을 뺀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너무 깊이 있는 점은 무조건 빼면 흉이 깊어지기도 쉽고, 점도 제대로 없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깊은 부분의 점은 색소만 파괴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면 몇 차례에 걸쳐서 치료를 해야 하지만 흉은 적게 생길 수 있다.
한편 점에 털이 나는 경우도 있다. 이때에는 털은 점보다 깊이 박혀 있어서 점을 뺀다고 하여도 털은 그래도 나기 마련이다. 때문에 점을 치료하면서 털을 제거하는 레이저를 같이 사용하면 털도 없어질 수 있다.
점을 치료할 때는 바르는 마취연고를 바른 후 레이저로 치료를 한다. 치료 후에는 딱지가 앉아서 약 7∼10일정도 있다가 떨어지고, 그 부분은 붉은 기운이 돌다가 서서히 옅어지며 없어진다. 이틀정도 후부터는 세안을 할 수 있지만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점을 치료한 후에 생기는 딱지가 보기 싫고, 계속 화장을 하여야 하는 경우, 혹은 단순히 점을 옅게만 만들고 싶을 경우에는 뷰레인XL 레이저로 치료하면 비교적 용이하다.
뷰레인을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시술 후 치료한 주변에 약간 붉은 기운이 돌긴 하지만, 익일에도 큰 지장을 줄만큼 부담을 주지 않으며, 2∼3주가 지나면 점이 이전보다 옅어질 수 있으며, 몇 차례에 걸쳐 반복해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방법은 계속 화장을 해야 한다든가, 다른 사람들에게 티 나지 않게 몰래 점을 줄이고 싶은 경우에 유용하다.
도움말 = 김희철 원장
출처 : 조인스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