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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인스클리닉

[아이비타임즈]보톡스, 알고 보니 ‘독’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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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알고 보니 ‘독’이었다고?

Posted : 2010-01-08 10:05 KST 출처 : 성남 조인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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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보톡스에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방송 등 매체를 통해 성형수술보다는 조금 수위(?)가 낮은 보톡스나 필러 등 쁘띠성형 시술 사실에 대해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그 인기와 인지도는 갈수록 상승하는 추세.

보톡스,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김희철 원장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우선 통상적으로 흔히 불리는 보톡스를 정확하게 따지고 들면, ‘보툴리늄 톡신’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옳겠다.

‘보톡스’는 미국 엘러간社에서 출시한 브랜드명으로 이 제품이 널리 알려지면서 ‘보톡스’로 보통명사화 되어 불리게 된 것으로, 혐기성 세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Clostridium Botulinum)에서 분비되는 7종류의 신경 독소(A∼G)중 A형 독소를 정제한 것.

그럼 이 독소가 어떻게 쓰이게 됐는지 알아보자.

보툴리늄 톡신이 알려지게 된 것은 19세기 초 독일에서 식중독으로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사건을 통해서다. 당시 독일 의사 유스티누스 케르너는 썩거나 부패된 소시지나 통조림에서 나오는 보툴리늄 톡신이 사건의 원인이라는 사실과, 이 독은 근육의 신경전달 차단 을 통해 수축시키는 데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1세기 동안 보톨리늄 톡신은 특별한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1973년 미국 ‘스미스 케틀웰’ 안과연구소에 근무하는 의사 앨런 스콧에 의해 다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보톨리늄 톡신으로 수축돼있던 눈 주변부위의 근육이 이완됐다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후 보톡스의 대중화는 1987년 캐나다 벤쿠버의 안과의사 진 캐류터스가(Dr. Jean Carruthers) 환자의 안검경련 치료 도중 눈가에 있던 주름살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면서 부터이다.

점차 보톨리늄 톡신이 주름 치료에 사용되면서 1989년에는 안검경련 치료제로서 FDA(미국식품의약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승인을 받게 되면서 주름살을 펴는 시술법에 보톡스가 널리 이용되기 시작했다.

이어 보톡스가 주름 뿐 아니라 각진 턱, 볼 살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논문이 독일과 홍콩에서 잇달아 발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국내에서만 매달 1만 명 이상이 시술받을 정도로 대중화됐으며, 시장 규모가 연간 200억 원대를 육박해 매년 50∼100%씩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활용범위도 다양해지면서 미용성형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 및 질환의 치료에도 이용된다.

도움말 = 김희철 원장

출처 : 성남보톡스전문 조인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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